치와와의 오후_우리가 말랑해지는 시간

작가명 : 컬쳐쇼크 스튜디오

출판일 : 2019.04.25

쪽수 180쪽

크기 160*170*17mm

가격 15,500원

책소개

《치와와의 오후_우리가 말랑해지는 시간》, 한 권의 슬라임 같은 책이 탄생했다!


누구나 경험하거나 혹은, 경험하고픈 연애를 사랑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는 ‘치와와의 오후’가 드디어 첫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치와와가 의인화된 독특한 캐릭터인 ‘모카’와 ‘베이지’가 말랑말랑하고 달콤 살벌한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이야기들로, 범접할 수 없는 귀여움을 뿜어낸다. 반짝거리는 큰 눈, 보기만 해도 말랑해 보이는 동글한 몸뚱어리, 그에 준하는 말랑한 팔과 다리는 ‘치와와의 오후’ 캐릭터들만이 지닌 매력 포인트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귀여움이 폭발하는 캐릭터들로 인해 누구든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책을 펼치게 만드는 마성의 책이 탄생했다.
 

책 안에는 평범함과 독특함 사이에서 줄다리기 중인 두 주인공의 깨 볶는 일상이 담겨 있다. 컬쳐쇼크 스튜디오는 툭 치면 데굴데굴 굴러다닐 것 같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두 주인공 모카와 베이지가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연애 이야기를 그려내 독자들로 하여금 자동 반사적으로 입꼬리를 올려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베이지 따라 그리기>, <말랑 영역> 등 책을 ‘보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페이지도 수록돼 보다 더 독자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지막 페이지엔 독자가 직접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대망의 <말랑 쿠폰>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컬쳐쇼크 스튜디오(한규형 / 심재윤)

컬처쇼크 스튜디오는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학원을 같이 다니던 두 친구가

대학을 졸업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생활이 아닌 하루하루 연명하는 프리랜서이지만 

우리 그림, 우리 콘텐츠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컬처쇼크 스튜디오는 주로 캐릭터와 공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