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재성
출판일 : 2026.01.26
판 형 ㅣ 128 x 188 mm |
쪽 수 ㅣ 282쪽 |
가 격 ㅣ 19,000원 |
책 소개
플라톤부터 아렌트까지, 30인의 철학자가 전하는 인생의 코어 문장들
오늘을 견디게 하고 내일을 자유롭게 하는
가장 다정한 철학 사용법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힘든 하루를 버텨냈지만 내일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때, 우리는 그동안 자신에게 묻지 못했던 질문 앞에 서 있게 된다. 《괜찮냐고, 철학이 내게 물었다》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나는 지금, 괜찮은가?”
이 같은 질문은 빠르게 휘발되는 위로보다 오래 남아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삶의 기준, 습관처럼 반복해 온 판단, 무심코 따라온 생각의 방향에 작은 균열을 낸다. 그리고 그 틈으로 우리가 놓쳤던 ‘삶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 철학은 더 이상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이 아니라 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도구이자 사유의 기술이 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려왔지만 정작 ‘나 자신’을 잃어버린 현실 속에서, 철학은 잠시 멈춰 자신에게 질문할 수 있는 용기를 건넨다. 《괜찮냐고, 철학이 내게 물었다》는 고전 철학부터 현대 철학에 이르기까지 30인의 철학자를 통해, 불안·관계·고난·성장·의미라는 삶의 본질적 주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철학 에세이이자 삶의 안내서다. 인문교양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인문학 강연자인 임재성은, 철학을 추상적 사유가 아닌 삶을 회복시키는 실천적 도구로 제시하면서, 이 책이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기 위한 여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책 속으로
“철학은 우리에게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허락한다. 삶의 본질을 묻고, 내가 나를 잃어버린 이유를 조용히 짚는다. 반복되는 일상의 틀에서 한 걸음 물러나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하며 삶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는다. 철학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매일 부딪히는 고민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 질문 앞에 서 있다면 우리는 이미 철학의 문턱에 들어서 있다.”
--- 「2장. 삶의 이유를 묻는 순간, 철학이 들려준 답」 중에서

저자 소개
임재성
진로·인문·고전 교양 작가. 전자 계산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작가이자 강연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삶의 전환점은 ‘질문법’에 있었다. 책, 영화, 다큐멘터리 등 마주하는 모든 것에 치열하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현상이 아닌 본질을 보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찾아낸 삶의 정수와 지혜를 독자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일을 즐기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아 성찰, 내적 치유, 리터러시 능력 향상, 인생 설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돕는 책을 쓰며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십대, 나를 위한 진로 글쓰기』, 『태도의 힘』, 『십대, 4차 산업혁명을 이기는 능력』, 『진짜 원하는 인생을 사는 43가지 방법』, 『인간이 된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어른이 되기 전 꼭 읽어야 할 삶의 지혜』, 『질문하는 독서법』,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 『몽테뉴, 사유의 힘』 등이 있다.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끌고 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정답이 아닌 ‘질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십대의 질문법』을 집필했다. 특히 이 책에는 질문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진짜 지능을 키우는 비결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