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작가명 : 지민석

출판일 : 2018.03.30

쪽수 226쪽

크기 121*192*18mm

가격 14,800원 

책소개

'당신의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라는 물음에 참 많은 감정들이 스며들어가 있다.

아픔, 지침, 외로움, 우울함, 힘듦.
이 모든 감정이 어우러져 나를 찾아오는 시간, 새벽.
혼자 새벽을 보낼 때면,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혼자 있다는 생각에 더욱 쓸쓸해지기도 한다.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입게 된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그런 날. 당신의 마음에, 당신의 새벽에 온기를 전할 것이다.

 

고개를 한 번 돌려보면 온통 따뜻함 속인데

그걸 미처 모르고 그늘에 가려져

살아왔던 것처럼 말이에요.

_책 속에서

 

 


  

 

 

저자소개

지민석

지은 책으로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과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그리고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등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타인을 인정하고 눈높이를 맞출 때 비로소 인연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늘 마음 한구석은 결핍된 채로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이름조차 모를 이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