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비탈리 카스넬슨
출판일 : 2025.03.26
판 형 ㅣ 140 x 210 mm |
쪽 수 ㅣ 448쪽 |
가 격 ㅣ 22,000원 |
책 소개
★★★★★
포브스 매거진 극찬 "새로운 시대의 벤저민 그레이엄"
"감동적이고, 정직하며, 통찰력있는 이 책을 내려놓기가 어려웠다!" 《불변의 법칙》,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강력 추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
세계적인 명사들이 극찬한
지혜로운 내면의 힘
우리는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돈을 벌고, 미래를 계획한다. 하지만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돈과 성공이 삶의 목적이 될 수 있는가?
투자자이자 작가인 비탈리 카스넬슨은 경제적 자유를 넘어,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는 돈만을 좇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있다.
그의 책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는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감정적 회복력과 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법,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구축하는 법, 그리고 돈과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설계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고, 보다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신성한 금기를 지키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 삶을 사는 동안 언제나 인생 학교의 학생이 되라. 집중하라. 그리고 끊임없이 향상하라. 자신이 하는 일에서 예술을 발견하라. 자기 것으로 만들라. 자부심을 가지라. 사회에 넷 포지티브가 되라(선한 영향력을 끼치라)
이 원칙들을 지킬 때 당신의 계좌 잔고가 최고치로 불어난다고는 보장할 수 없지만, 당신은 분명히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간단하다. 소울 인 더 게임을 하라!
_1장 인생 학교의 영원한 학생
내가 제퍼슨식 식사 방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식탁 대화에서 느끼게 되는 어색함이 없기 때문이다. 양쪽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무엇이든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의견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어색하지 않으려고 날씨나 의미 없는 주제를 꺼내서 말할 필요도 없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방법이다.
_2장 세상을 깊이 들이마시다
지금이 바로 과거의 좋은 습관을 소중히 여기고 재건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습관을 구축해야 할 때다. 나는 앞으로가 기대된다. 여러분도 그러하길 바란다!
_3장 한 번에 하루씩
우리의 행복을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과 연결할수록, 외부 세계의 부정적인 변화에 점점 휘둘리게 된다. 그러므로 목표를 설정할 때 주의해야 한다. 목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우리 내부적 요소이어야 하고 과정중심적이어야 한다.
_4장 스토아주의: 1부 – 삶의 운영 시스템
스토아 철학은 학문적인 활동이 아니라 실천적인 삶이다. 스토아 철학자였던 세네카나 마르쿠스도 학자가 아니었다. 마르쿠스는 로마 제국을 통치했고 세네카는 진정한 르네상스 형 인간으로 바쁘게 살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토아 철학은 실제 삶을 위한 운영 시스템이며 실천이 요구되는 생활 방식이다.
_5장 스토아주의 2부 – 가치와 목표
저자 소개
비탈리 카스넬슨
러시아 무르만스크에서 태어나 1991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1997년 콜로라도 덴버에 본사를 둔 가치투자 회사 IMA에 입사한 후 2007년 최고 투자 책임자가 되었고 2012년 CEO로 취임했다. 투자에 관한 두 권의 책 《적극적 가치투자》 《횡보하는 증시에 관한 작은 책》을 출간했다. 그의 글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상식이 넘친다고 평가받으며, 포브스는 그를 “새로운 벤자민 그레이엄”으로 칭송했다. 파이낸셜 타임즈, 배런즈,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한다. 덴버에서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회사를 경영하면서 투자, 독서, 클래식 음악 감상, 체스, 인생에 관한 글쓰기를 즐긴다.